휴전 이후 60년 가까이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은 ‘양구 DMZ’. 동식물들에게는 원시 자연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생명과 평화의 땅이며, 생태관광객은 두타연, 펀치볼 등과 연계한 DMZ 원시생태체험투어를 즐길 수 있습니다.
자세히보기2011년 환경부의 생물서식환경 등 환경성 평가결과 최우수자치단체로 선정된 인제군은 습지보호구역, 천연보호구역, 산림유전자원 보호구역 등 보호지역면적이 전체 군 면적의 33%에 달합니다.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고, 멸종위기야생동식물 74종, 한국고유종 281종, 천연기념물 21종이 서식해 법정보호지역으로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자세히보기관동팔경 중 제일경으로서 자연현상으로 인해 이동된 모래가 바다의 일부를 막아 생겨난 동해안 대표 석호(潟湖) ‘경포호’, 인근에 복원된 가시연습지는 홍수를 예방하고 다양한 생물들이 서식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유수지입니다.
자세히보기섬 전체 모양이 낙지와 비슷하다고도 하고 연꽃이 물에 떠 있는 모양 같다고도 하는 ‘대부도’, 100km에 이르는 수려한 해안선을 가지고 있으며 ‘대송습지’라는 천혜의 해양자원을 곁에 두고 있습니다.
자세히보기생태계의 보물창고인 ‘동강’, 백운산과 칠족령, 백룡동굴, 황새여울 등 특이한 지형과 수려한 경관을 자랑합니다. 천연기념물 어름치와 동강할미꽃 등 희귀한 야생동식물의 서식처로서 생태적 가치가 특별한 지역입니다.
자세히보기‘서산 천수만’은 갯벌을 막아 생긴 넓은 담수화와 농경지가 어우러진 곳으로, 풍부한 먹이원과 휴식처가 있어 하루 최대 50여만 마리의 철새가 찾아오는 세계적인 철새도래지입니다.
자세히보기괴산호 주변 푸른 산에 덧그림을 그리듯 자연스럽게 복원한 옛길 ‘산막이옛길’, 연리지, 소나무 동산, 망세루 등 26개의 스토리텔링을 담은 볼거리가 군데군데 자리잡고 있어 걷는 이에게 소소한 재미를 안겨 줍니다.
자세히보기우리나라 최대의 생태경관보전지역 ‘울진 왕피천’ 울진의 빼어난 전경과 친환경적이고 우수한 프로그램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 자연환경해설사와 함께하는 탐방예약제로 트레킹을 즐길 수 있습니다.
자세히보기금강과 서해바다 생태계가 함께 모여 살아가는 생명의 보고 ‘금강하구.’ 봄•가을엔 도요물새들, 겨울엔 청둥오리, 흰뺨검둥오리, 고방오리, 쇠오리 등이 서식하며 먹이를 찾아다닙니다.
자세히보기밤하늘엔 별이, 땅 위엔 반딧불이가 빛나는 광경을 요즘 아이들은 본적도 없고 어른들의 기억에도 어렴풋합니다. 반딧불이와 별을 생태관광자원으로 승화시킨 곳은 대한민국에서 영양이 처음이며, 유일한 반딧불이 생태체험마을 특구로도 지정된 곳입니다.
자세히보기내장산은 금선폭포와 계곡, 서래봉과 까치봉 등 아홉 봉우리의 산세가 유난히 수려하고 아름다워서 ‘산 안에 숨겨진 보물이 많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고 호남의 금강산이라 불립니다.
자세히보기우리나라에서 가장 크게 생성된 내륙습지 ‘우포늪’, 우포늪, 목포늪, 사지포늪, 쪽지벌 등 4개의 늪 주변 생태마을에 머물며 사람도 자연의 일부가 되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자세히보기밀양 재약산 사자평 고산습지는 약 0.58k㎡로 국내 최대 규모의 산지습지입니다. 재약산 정상부의 평탄한 곳에 형성되어 있으며, 환경부에서 2006년 ‘습지보전법’에 의거 ‘산들늪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고시하였으며, 2009년 ‘사자평 고산습지’로 명칭 변경되었습니다.
자세히보기연어, 은어 등 700여 종의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는 ‘태화강’, 십리대숲이 어우러진 태화강대공원이 아름다운 생태휴식 공간을 이루고 있고 태화강 철새공원에서는 계절에 따라 백로와 까마귀 떼의 화려한 군무가 펼쳐집니다.
자세히보기자연스럽게 복원된 습지와 세계문화유산인 고인돌 유적을 함께 볼 수 있는 ‘고창 고인돌·운곡습지’, 습지 해설, 동양 최대 고인돌 탐방 등 생태와 문화, 지역을 하나로 엮은 대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자세히보기담안, 동림, 우성 3개 자연 마을로 이루어진 평촌마을은 예로부터 분청사기를 만든 지역으로, 무등산수박의 재배지이자 반딧불이가 서식하고 있는 깨끗한 자연환경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자세히보기화포천과 봉하마을은 화포천습지 생태공원화 사업과 국가생태탐방로 조성사업, 봉하마을 생태문화공원 조성사업 등을 실시하여 생태관광 기반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자세히보기길고 좁은 모래톱이 해안선과 거의 평행으로 늘어서 있는 연안사주가 발달된 ‘부산 낙동강하구’, 연간 20만여 마리의 철새가 도래하는 철새들의 낙원입니다.
자세히보기연안습지로는 최초로 람사르 협약에 등록된 ‘순천만‘, 160만 평의 빽빽한 갈대밭과 끝이 보이지 않는 광활한 갯벌로 이루어져 있고, 천연기념물 흑두루미를 비롯해 국제적으로 보호되고 있는 철새 희귀종들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자세히보기해안절벽을 비롯해 모래사장, 몽돌해안, 갯벌, 자갈 등 해안선의 특징을 모두 품고 있고 팔색조 등 희귀 동식물이 서식하는 ‘남해 앵강만’, 다채로운 지형만큼 흥미로운 이야기도 많이 담겨있는 곳입니다.
자세히보기청산도에 남아있는 유일한 국립공원마을로 35가구 남짓한 주민들이 살고 있으며, 멸종위기 야생동물인 긴꼬리투구새우와 돌담길, 청산도 전통 농업방식인 구들장논 등 우수한 생태자원과 전통문화가 잘 보존되어 있습니다.
자세히보기저지곶자왈은 도너리오름에서 31,000년 전 흐른 용암으로 형성된 상록수림지역으로 종가시나무, 개가시나무, 예덕나무 등과 양치류, 덩굴식물들이 우거져 약 1,000여 종의 생물이 서식합니다.
자세히보기약 1만여 년 전 형성된 용암대지 위에 뿌리내린 숲 곶자왈은 비가 오면 수십 수백 개의 습지가 형성되는 특별한 지형으로, 2011년 람사르 습지 보호지역으로 지정됨은 물론,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대표명소로 지정된 곳입니다.
자세히보기한라산에서 서귀포 바다에 이르는 13km의 하천, ‘서귀포 효돈천’은 천연기념물 제182호입니다. 효돈천 주변에는 난대식물대, 활엽수림대, 관목림대, 고산림대 등 한라산 식물군이 모두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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